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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05.17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스테이블 코인 경우는 재단(회사)가 직접 시장 상황에 관여를 하는건가요?

테더나 제미니 그리고 테라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거래소에 상장되어 개개인도 구매를 할 수 있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갑작스러운 매도 물량이 발생하거나 매수물량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재단(회사)가 직접 시장, 차트에 관여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과는 다른 시세 관여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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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범한멧돼지42
    대범한멧돼지4219.05.17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시장 및 차트에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1 USDT = 1USD로 교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달러 가치가 유지되는 것이죠. 금 본위제와 마찬가지로 달러 본위제이기 때문에 시장에 관여를 하지 않더라도 가치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발행사에 대한 신뢰 문제가 있을 경우 가치 변동이 발생합니다. 테더사의 담보 금액에 대한 의심을 받던 때는 테더 가치가 급락한 적도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일은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USD의 가치만큼 변동할 뿐입니다. 테더 전환시의 수수료가 가치에 반영되거나 비트파이넥스 비트코인의 시세로 반영되는 일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내부적으로는 거래소는 시장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 어드민페이지 특성상 시세 조정 또는 장부거래(코인이없지만 임의로 임의의 수량을 찍어서 매도 또는 매수 가능) 가 가능합니다

    그로인하여 외부적으로는 가능한것이 현실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식과는 다르게 정부에서 인증받은 금융기관에서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신뢰도가 있는 곳에서 거래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암호화폐는 재산으로 인정받지않아서 세금 또한 내지않고있으며 시세 관여로 법적인 문제는 현 상황에서는 모호한 부분이 많은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