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있고
그 중에는 정말 어떻게 보면 쓸데 없을 것 같지만,
스토리를 통해 독자의 감성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는 책들이 있는데요.
그런 스토리를 가진 책들을 읽고 감정이입이 돼서 빠져드는 독자들은
한번 읽게 되는 것을 두번 세번까지 읽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런 책들이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그 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통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감성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확실히 있고 책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한층 더 잘 이해할수있게 되고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경우에는 작가가 독자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독자의 감성을 상당히 건드려 상당히 좋은 작품이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