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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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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정치테마주는 왜 작전주로 보통 칭하는건가요?

정치 테마주는 보통 급등 급락, 시세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어떠한 이유에서 보통 그런건가요? 정치 테마주의 시세를 조정하는 기관이나, 돈의 흐름이 있어서 그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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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 테마주의 종목을 보면 대부분 시가 총액이 낮습니다. 천억 이하의 종목으로 시세 조정하기 쉽습니다. 일시적으로 거래 대금이 급증하면 쉽게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차기 정부가 자동차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한다고 하면, 자동차 대표주인 현대차나 기아가 움직일거라 생각되지만, 시가 총액이 워낙 커서 크게 움직여야 3~5% 정도일겁니다. 반면 듣도 보지 못한 자동차 부품주가 뜬금없이 상한가 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시가 총액이 낮은 종목들이 바로 테마주 대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정치 테마주는 작전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명의 테마주 중에 오리엔트정공은 단순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근무한 사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급등을 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치테마주는 왜 작전주로 칭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치 관련 테마주의 움직임 (변동성) 을 보시면

    정말 작전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움직임이 대단하기에 그렇게 칭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 테마주는 특정 정치인과 관련이 있다고 하여 정치적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합니다.

    해당 정치인이 해당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소문과 루머로 상승하며 단기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다만 이런 시기에는 변동성이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틈타 테마주에 편승해 큰손이나 작전세력이 주가를 조작할수 있어 작전주라고도 불리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 테마주가 왜 '작전주'라고 불리면서 그렇게 심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지 궁금하셨죠? 그건 대부분 그 회사의 진짜 가치나 실적과는 전혀 상관없이, 정치적인 이슈나 뜬소문, 그리고 일부러 주가를 조작하려는 세력들의 움직임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말해, 정치 테마주는 실제로는 그 정치인과 회사 사이에 별다른 연결고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임원이나 정치인이 같은 학교를 나왔다거나, 고향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엮이는 거죠. 그런데도 선거 같은 정치 이벤트가 다가오면 사람들이 혹해서 막 투자하는 겁니다.

    이때 소위 '작전 세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주가를 일부러 확 끌어올리거나 내려 버립니다. 자기들이 돈을 왕창 써서 주가를 확 올려놓으면, 그걸 보고 개인 투자자들이 따라붙거든요. 그러면 그 틈을 타서 미리 사둔 주식을 비싸게 팔아 돈을 버는 거죠. 금융감독원에서도 정치 테마주에서 이런 식의 불공정 거래가 자주 일어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회사가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같은 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그 정치인의 지지율이 오르거나, 선거에 나온다 안 나온다 하는 예측 불가능한 뉴스에 따라서 주가가 널뛰기를 합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주가가 몇 배로 뛰기도 하지만, 선거가 끝나거나 정치 이슈가 사라지면 귀신같이 다시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선거 끝나고 정치 테마주들 폭락하는 건 늘 있는 일이죠.

    결국 정치 테마주는 실체가 없는 기대감, 투기하려는 사람들 심리, 그리고 주가를 조종하려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합쳐져서 그렇게 심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겁니다. 그래서 '작전주'라고 불리는 거고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건 진짜 위험한 투자니까, 섣불리 달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테마주는 작전주가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요즘 이재명 테마주로 10연상 간 상지건설이죠

    상지건설 사외이사가 이재명 선거 캠프 합류했다고 3주동안 1000프로가 넘게 올랐습니다

    회사에 머 주가 오를만한 호재도 없었고 단지 사외이사 이재명 선거캠프 재료 하나로 10배가 넘게 오른거죠

    그러니 작전주가 맞는거죠 정치테마주가 잘 잡으면 돈은 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니 투자하실때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이 정치테마주 같은 작전주에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치테마주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급등,급락을 반복하는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치 변화나 정부 정책 발표에 따라 단기적으로 정치테마주의 가격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큰 변동성을 노리고 투가성 자금이 집중되는 경우도 많으며 따라서 정치테마주는 이러한 투기성 자금의 흐름에 따라 단기적으로 강한 시세 변동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 테마주는 특정 정치인의 정책, 발언, 지지율 변동 등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실질적인 기업 가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적고, 순전히 기대감이나 예측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세력들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환경을 조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보다는 정치적인 이슈나 인맥 등 '스토리'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큽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진 기대감은 작전 세력들이 개입하여 시세를 조종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 정치권의 정보는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시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전 세력들은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미리 주식을 매집한 후, 호재성 정보를 유포하여 주가를 급등시키고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실제 해당 정치인과 큰 관련이 없더라도 시세가 상승하는 케이스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정치테마주는 그 이슈가 끝나게 되면 다시 급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작전주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 해당 정치인이 당선된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한다면 맞는 주식이지만 보통은 재료소멸로

      하한가를 직행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테마주가 흔히 ‘작전주’로 불리는 이유는 그 주가 흐름이 실제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정치적 이슈나 특정 인물과의 연관성에 따라 급격히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연관된 이슈는 감정적이고 단기적인 반응을 불러오기 쉽기 때문에 투기 세력이 개입하는 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테마주는 특정 정치인과 연결된 순간에만 주가가 폭등했다가 이슈가 사라지면 곧바로 추락하는 특징이 있어요. 작전세력이 정치인의 발표나 정책 기대감을 이용해 미리 주식을 매집한 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순간에 물량을 던지면서 차익을 실현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대선 출마 선언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던 종목이 정치인의 지지율 부진 소식과 함께 급락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주가 변동이 급격한 건 단기간에 대량 매집과 매도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작전세력은 소셜미디어나 뉴스를 통해 테마를 부각시키고,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면 미리 쌓아둔 주식을 순식간에 팔아치우죠. 실제로 금융당국은 정치테마주의 경우 10회 미만의 대량 매매로 시세를 조종하는 사례를 적발한 바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테마주는 작전주가 되기 쉬운 이유는 누군가가 헛소문으로 어떤 종목의 대표가 정치인과 동문이다라는 카더라 소식만 흘려도 주가가 뛰어오르기 때문에 정치인과 관련된 주식은 비교적 쉽게 등락이 결정되어 그런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