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절로의 업적은 대단한데요. 다만 성격이 매우 괴팍했고 이로인해서 사회적으로는 크게 성공도 못하고 가난한편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당대에 같이 있던 후배 라파엘로는 성격이 어땠으며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파엘로는 미켈란젤로와는 달리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하며 사회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황 율리오 2세의 총애를 받아 바티칸 궁정화가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파엘로는 미켈란젤로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미켈란젤로는 자기 고집이 강하고 외골수적 성향이 강했으나 라파엘로는 융통성있고 사교적이었기 대문에 교황은 라파엘로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고 바티칸 궁의 벽화를 그리게 합니다.
그의 세련되고 활발하며 원만한 성격은 귀족 사회의 중심인물로 자리잡게 만들었고, 교황청에 그린 프레스코화로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파엘로와 같은 경우 성실함은 기본에 사교적인 성품도 가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르네상스의 절정을 이룬 화가답게 그의 그림은 고전 미술의 완성을 보여주었고
당시에도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