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및 적금 가입시 금리가 내리면 적용이 되나요?
작년 11월 예금 및 적금을 높은 금리에 들었습니다.
요새 금리가 내리는데 파킹통장은 금리에 따라 변하는데 예금 치 적금도 영향을 받나요?
그리고, 영향을 받지 않으면, 6개월 뒤에 만기인 적금도 6개월 더 연장하면 금리 영향을 받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의 경우
처음 가입하였던 금리를 대부분 유지합니다.
따라서 중간에 금리가 바뀌어도 변동되지 않으니 처음 가입 할 때 미래를 잘 예측해서 가입하심이 좋습니다. 미래에 금리가 내릴 것 같으면 3년 정기적금으로, 미래에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6개월 정기적금으로 가입하심이 좋죠.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칙적으로 예금과 적금의 금리는 가입시 약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입시 고정금리가 일반적이지만 회전식 정기예금 처럼 일정 주기 마다 금리를 변동하는 예금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기적금 및 예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저축하거나 예치하고, 약정한 기간이 지나면 약정 금리로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예치 기간과 금리가 미리 정해져 있어서, 예치 중에는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기가 된 후에 연장을 한다면,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 변동의 영향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일반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는 가입한 시점의 금리를 만기까지 적용되는 '고정금리'상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예적금의 금리는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자동갱신을 하시는 시점에는 '재가입'을 하는 것과 동일하기에 갱신을 하는 시점의 금리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처음 가입하셨던 예적금의 금리와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