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주 어릴 때부터 패소공포증이 있는 편이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다거나 정도의 엄청 심한 상태를 아니었는데
최근 들어 증상이 좀 심해진 거 같습니다. 끝이 보이는 짧은 터널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엄청 긴 터널을 지날 때는 숨이 막히면서 공포심이 올라오거나 장거리 비행기를 상상하면 무섭습니다.
지금은 심각한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갈수록 더 심해질까 봐 걱정이네요.
폐쇄된 공간에서 마음을 릴렉스 시키거나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