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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호랑이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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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임플란트시술 장점과 단점은?

임플란트 시술관련 하여 원 데이 시술이라고 홍보가 되든데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만 수량이 5개이상 될때 어떨까요?

한번 잘못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듯한데......

일반 시술과 비교 장, 단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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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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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라는 것은 3D 자료를 이용하여 잇몸뼈의 상태나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종합하여 치아를 발치하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치료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치아를 발치하고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치료방법 중 하나로, 모든 경우에서 원데이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치아를 발치 후 임플란트를 조직이 회복 된 후에 식립하는 경우와 즉시 식립하는 경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방대한 내용이므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발치 후에 항상 바로 식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한 치주염이나 심한 치근단 농양 등에서 치아 주위에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발치 후 바로 식립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처음 식립되었을 때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는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없고, 주변의 감염 요소들 때문에 임플란트가 뼈와 붙이 않아 임플란트 식립의 실패를 야기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발치 후 염증 정도에 따라 3~6개월 정도의 회복기를 거친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경우에 따라 회복기 후 뼈이식을 먼저 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거나 주위에 염증이 없는 경우에는 발치 후 바로 식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아를 뽑은 공간과 식립하려는 임플란트 사이의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특히 어금니에서), 회복기를 거쳐 식립하였다면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추가적인 뼈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기를 거친다고 해서 항상 뼈이식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해당 부위의 치조골(뼈)이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회복기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바로 식립하는 경우에 비해 치조골의 높이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차후에 크라운을 제작시 크라운의 크기가 커짐으로써 음식물이 좀 더 잘 끼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한 경우라 하더라도 실제로 치아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씹는 작용)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때 최종 보철물까지 완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수술시 어떤 방법이 더 좋으냐보다는, 담당 선생님의 치료 계획과 실력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뼈속에 수술로 심는 수술하는 당일 플라스틱으로 임시 크라운을 만들어 끼우는 것을

    말합니다. 장점은 당일 임시치아를 끼우니 이가 없어 보기 흉하게 되는 것을 어느 정도 커버하게 됩니다. 그러나 씹는

    기능은 할 수 없습니다. 5개 이상 하루에 여러개 임플란트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뼈가 충분히 좋으시다면야 원데이 임플란트 하셔도 문제가 없지만, 뼈가 약하신데 원데이 임플란트는 하고 싶어도 못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플란트는 충분히 여유를 두고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실제로 원데이 임플란트라는 치의학적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하루에 식립하는 것을 원데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최종적인 보철물제작까지 고려한다면 절대로 하루만에 끝날 수 없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의 장단점은 일반 임플란트와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과도하게 치조골이 녹은 경우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실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치조골이 녹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이를 회복시켜 시술 할 수 있지만 원데이는 아닙니다.

    즉 기간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보시면 되고 원데이 임플란트 중에서 크라운까지 하루에 모두 하는 경우에는 해당 부위로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는 수술당일에 보철까지 올리는것을 보통 의미합니다.

    케이스마다 달라서 가능한경우도 있지만, 염증이 심하고 골이 좋지 않은경우 안정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보통 수술후 3-6개월정도는 기다린다음에 보철을 올리는게 더 안정적입니다. 기다리는게 힘들더라도, 안정적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란 상담후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후 당일 임시보철물이 제작 장착 됩니다.

    ​상실된 치아의 심미적 결손없이 골치유기간을 지나게 되어 불편함(심미, 저작, 발음, 심리적)이 최소화되고

    단시간(내원횟수, 치료기간)에

    최소한의 통증의 장점이 있습니다.

    치조골의 손상이 많은 경우, 남아있는 잇몸뼈가 약한 경우, 뼈 이식을 해야 하는경우, 잇몸에 염증이 심한 경우 불가능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