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여자 배구 프로리그는 언제 시작 되었나요?
개인적으로 김연경 선수 팬인데 문득 우리나라에 여자 프로배구 리그가 생긴 것은 언제이며 최초에 구단은 몇개 였고 선수는 총 몇명이었는지등 역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05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첫 시즌인 2005-06시즌은 2005년 12월 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며 공식 개막을 앞두고 남자부 6개 구단(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LG화재, 한국전력, 상무)과 여자부 5개 구단(현대건설,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KT&G)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9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인천, 천안, 대전, 구미, 마산 등지에서 개최한 시범경기는 각 구단이 비시즌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탐색하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스타를 미리 점찍어 보는 의미였습니다. 첫날 현대캐피탈-한국전력(천안 유관순체육관)과 삼성화재-대한항공, 여자부의 KT&G-GS 칼텍스(이상 대전대학교 체육관) 등 3경기를 시작으로 열흘간 남자는 15 경기, 여자는 10경기 등 총 25경기를 소화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5년 우리나라에 배구가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듬해 1916년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YMCA)와 세브란스병원 직원들이 최초로 공식적인 시합을 했고 1945년 조선 배구협회가 발족되었고 광복의 함께 부활 된
전국체육대회(광복경축종합체육대회)때 부터 배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자 배구 프로리그인 V-리그라고 불리는데 이 리그는 한국배구연맹에서 주최하며, 2005년 2월에 첫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7개 팀이 였지만 당시에는 :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GS칼텍스, KT&G, 흥국생명등 5개 팀이 참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자배구 프로리그는 2005년 2월 2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부 5개 구단(현대건설,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KT&G)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V-리그(V-League)는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 리그로, 2005년 2월에 첫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팀은 5개 팀으로 흥국생명, 도로공사, KT&G, 현대건설, GS칼텍스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여자배구리그는 명칭은 V리그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했고, 이때 김연경 선수가 고3이었고 드래프트를 통해 흥국생명에 입단했습니다.
최초에 5개 팀이었고 10~11시즌까지 5개팀이었습니다. 그뒤에 IBK기업은행 들어와서 11~12부터 20~21까지 6개팀 이고 지금은 페퍼저축은행이 들어와서 7개팀입니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 5회, 챔프전 우승 4회, 통합우승 3회로 역대 성적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