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만들 때 어떤 차이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지나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흔히 접하는 치즈만 해도 체다, 모짜렐라, 리코타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치즈를 만들 때 어떠한 차이가 있길래 치즈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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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숙성처리여부에 따라 생치즈냐 가공치즈냐로 구분되고 가공치즈의 경우 숙성과정에서 첨가물에 따른 차이가 있을겁니다.
체다치즈는 염분이 첨가되어 짭짤한 맛이 나고 반년내외로 숙성을 시키는데,
모짜렐라치즈는 물소젖에서 바로 분리해 만드는 생치즈로 숙성과정이 없고,
리코타치즈도 생치즈 종류인데, 유청에 크림을 추가로 섞어서 만드는데 약간 몽글몽글하고 탄력있는 치즈가 됩니다.
요리할 때강판에 갈아넣는 단단한 치즈는 많이 건조시켜 수분함량이 40%미만의 경성치즈인데, 대부분 치즈 특유의 꼬릿하거나 쿰쿰한 향이 나고 짭쪼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