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 자다가도 자주 울어요.
심하게 울땐 달래지지도 않고 그럴 때마다 너무 당황스러운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혹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 중에 무서운 꿈으로 인해 깨는 악몽은 수면 후반부나 새벽에 잘 발생합니다.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특징적으로 감정이 매우 격앙되어 있으며, 몽유병이나 야경증과는 달리 악몽을 현실과 혼동될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악몽은 대개 3~5세 소아의 10~50%에서 나타나는데, 특히 10~12세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여아에서 2~4배 정도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유병률은 1~6%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럽게 아이가 자다가 울게되면 부모들은 멘붕이 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알맞지 않아서 그럴가능성도 있습니다. 적정 실내온도는 22-24도정도, 습도는 50-60%입니다. 또한 아이가 성장통이나 이앓이가 있을 수 있으니 몸컨디션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형적인 야경증의 증상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한 원인과 치료법이 규정되어있지 않아서
아이를 잘 달래고 다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다가 심하게 우는 경우는 야경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케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커갈수록 놀이의 영역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자다가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몸부림을 치기도 하지요.
이럴 땐, 부모님이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를 다독거리며, 안아주시면 다시 잘 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심하게 우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나
그중에 대표적인것은 성장통 혹은 이앓이 등 신체적 통증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으로 보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남자아이들에게 특히
야경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성장을 더 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