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함유량이 높은 비타민을 찾는걸까요? 비타민 복용후 90프로가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하는데 궂이 함유량이 높은 비타민을 먹어
비타민 복용후 거의 90프로는 배출이 된다는데 그럼 궂이함유량이 높은 비타민 안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V비타민 같은건 임비타민보다 2배정도 높은데 높다고 좋은건 아니죠?ㅋ궁금하네요ㅎ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이 소실되기 쉬운 상황(의약품 복용, 스트레스 등)에 있다면 비타민이 많이 필요해집니다. 이런 상황에 비타민이 적게 들어있는 제품을 먹어도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므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소실되기 쉬운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은 선택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군(50-100미리 함유)의 경우 체내 에너지 공급 생성 및 피로 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어 활력감을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흡수되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영양제를 드시고 소변이 노란 이유는 비타민B군을 드실 때
리보플라빈이라는 비타민B2 성분이 노란 빛을 띄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고함량 비타민B군 드실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으로 흡수가 되고 나머지가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에
흡수될 것들은 다 됐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활성형 비타민B군을 고용량으로 넣는게 요즘 종합비타민제들의 트렌드입니다.
이런 비타민들은 흡수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먹고 빠르게 보충되어
몸의 대사가 빠르게 잘돌아가도록 만들어
피로회복 (부스팅)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런 점을 노리고 제품을 만들며 인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고함량 활성형 제품들이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장장애를 유발할수도 있고
흡연자들의 경우는 폐암확률을 올린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드는 제품을 드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는 함량이 높은 비타민을 무리하게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함량이 높은 비타민 섭취시 구토 및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신장 기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함량이 높은 것이 아닌 일일 권장량 수준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같은 비타민이어도 활성형의 경우 생체에 더 잘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종합비타민으로 요즘 추세는 고함량활성형입니다.
아로나민골드로 대표되는 활성형비타민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필수입니다.
특히 활성형비타민B는 신경과 근육에 쌓인 피로물을 분해, 배설시키고 각종 물질대사과정을 촉진합니다.
아로나민골드보다 더 개선된 제품으로는
비맥스메타, 벤포벨, 렛잇비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함량이 높은 비타민의 경우 아무래도 혈중농도가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더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위장장애를 일으킬 확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저용량을 아침저녁으로 드시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보통 함유량이 높은건 비타민 b나 c군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비타민을 잘 흡수하는 사람이 있고 잘 흡수하지 못하는사람이 있는데 저용량으로 효과를 보기 힘든사람들을 위해 메가도스 제품으로 해서 나오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몸에 큰 이상이 없으면 권장량의 종합비타민 정도만 먹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피로 증상이 있고 몸에 여러 증상이 있으면 고함량 비타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함량활성형비타민은 일반 비타민보다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이 되어있습니다.
몸에서 쓰고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대부분 배출되는 것이 맞는데, 고함량 먹어서 항상 혈중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현대인들의 경우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받기 때문에 많은 양의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을 복용 하면 90프로가 배출된다는 것은 틀린말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양이 다르고 비타민이 우리몸에 필요한 곳에 쓰이고 남은 것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면 저함량의 제품보다는 고함량의 제품을 통해 우리몸에 충분히 공급해주고 남은양을 배출시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어 제품을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흡수율이 낮으면 고함량으로 드셔야 흡수되는 총량이 많아지므로 저함량보다는 고함량으로 드셔야 좋은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