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겁쟁이로 불리는 이유는 닭의 행동특성 때문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닭들이 작은 소음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도 쉽게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맞서 싸우기보다는 재빨리 피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 모습이 겁많은 사람의 행동과 비슷해 보이는거죠 아마 농장에서 닭을 키우던 사람들이 이런 닭의 성격을 보고 자연스럽게 생겨난 표현인듯합니다.
닭이 실제로 겁이 많고 경계심이 강해 조금만 위협을 받아도 쉽게 도망치는 습성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닭의 겁 많은 행동이 영어권 문화에서 소심하거나 용기가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은유로 자리잡았고 이로 인해 미국식 영어에서 치킨이 곧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예전에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자동차 게임의 이름 치킨게임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이 게임은 한밤중에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입니다. 핸들을 꺾은 사람을 겁쟁이라는 비속어로 명예롭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데서 나온 단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