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의 민족을 흰옷을 입는 민족이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백의 민족은 바다겨례라는 말이라합니다. 백의민족에서 '백'은 바다를 뜻하며 백의민족도 바다민족이라는 뜻입니다. 바이칼 호의 바이칼 이 바이칼과 바잌 그리고 백, 바다라는 뜻으로 모두 같으며, 하백과 바다의 식, 백두산과 산꼭대기에 바다가 있는 산 모두 '백'이 바다라는 뜻으로 같습니다. 한민족을 바다의 민족이라고 하는 의미는 삼국유사에 있습니다. 환웅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는데 삼위태백이란 3개와 커다란 바다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환웅은 남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동,북,서로는 산이 감싸고있는 곳에 나라를 세운것입니다. 따라서 환웅이 세운 나라와 민족을 바다겨례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