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개봉한 와인 보관법 질문드려요~
제가 와인을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병마개로 막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요~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2,3일 내로 모두 마실예정이긴 한데요~눕혀서 보관해야 되나요? 아니면 세워서 보관해도 문제없나요?
와인은 오픈을 하게 되면 산화된다는건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코크르마게로 막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셨고 2,3일내로 드신다고 하시 딱히 문제될껀 없습니다.
오픈된 와인은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는게 좋습니다.눕히는것보다는 세워보관 하는게 공기와의 접촉이 덜합니다.그리고 오픈한 와인에 코크크마게로 막은뒤 랩으로 한번더 밀봉하셔서 최대한 공기 유입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최고로 좋은건 빠른 시간내에 마시는게 제일 좋겠지요. ^-^
코르크 마개 라면 코르크가 적셔지게 눕혀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야 코르크가 젖으면서 팽창해서 확실하게 공기를 차단해 주니까요 .
하지만 데일리 와인같이 평범하고 자주 마실 와인이라면 진공와인마개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내리면 진공으로 막아주는 역활을 하니 이쪽이 데일리 와인에서는 편한 방법 이겠습니다.
단 주의 하실점은 와인마다 미묘하게 병입구 사이즈가 달라서 잘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G7와인과는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진공와인마개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화이트 와인이라면 냉장고에서 차갑게 둔 후 드시는 것이
청량감이 좋습니다.
코르크 마개의 와인이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와인 병을 눕혀 두는 것이 최상의 조건 속에서 와인을 보관하고 숙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마개가 합성이거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졌다면 마개가 건조해질 일도 없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해도 된다. 오래된 와인을 옮길 때에는 세워서 운반함으로 와인을 혼탁하게 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관계 없을 것 같네요.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는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 입니다.
건조한 코르크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죠.
일반적인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셨다면 눕히든 세우든 무방합니다.
문제 되는 것은 병의 빈 공간에 들어가 있는 공기 때문에 산화되는 일입니다. 진공기능을 제공하는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시거나 , 작은 와인병이 있다면 옮겨 담으시면 산화가 늦어질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레드 와인이든 화이트 와인이든 마시다 남으면 그 즉시 코르크로서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주방이나 테이블에 내놓아 두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따뜻한 기온에서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21도 이상이되는 곳에 두게되면 와인은 금방 상하게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와인은 개봉 후 48시간동안은 풍미를 잃지 않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결국 와인은 상화되기 시작합니다. 알콜 도수가 8~14%인 테이블 와인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 알콜 도수가 조금 더 높은 17~20%의 포트와인과 셰리주 같은 와인은 더 오래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2주? 그 이상은 냉장고에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 오랜시간 와인을 보존하고 싶으시다면...
코르크 마개가 있는 작은 디캔터를 구매하여 그 입구까지 와인을 꽉~~~ 채워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자가 양조도구를 파는 취미용품점이나 가까운 공예품점 등등에서 하프보틀과 코르크를 구매하여 옮겨담는 방법도 있습니다.
와인에 가장 해로운 것은 재미있게도 산소입니다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와인이 더 오래간다는 중요한 이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But,
모든 방법이 실패한 경우에는 요리용으로 남은 와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어 여전히 냉장고에 보관중인 와인은 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코르크마개에 공기가 안들어가게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즉 누워서 보관해주셔야 합니다. 와인은 오픈하는 순간부터 변질 될 수있으니 꼭 빠른시일 내에 섭취해주셔야합니다! 까지않은 새 와인도 꼭 누워서 보관해주세요! 안그러면 코르크마개에 균열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면 변질될 수있으니까요!
명확한 설명을 드리는게 맞을거 같아 답변 남깁니다.
와인은 오픈된 이후 부터 급속도로 산화가 시작 되는것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 됩니다.
이미 오픈 한 와인이 남아서 재 보관 하실 경우 품종 마다 다르지만 말씀하신 대로 2,3일 내로 드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슴니다. 다만 보관 하실 때는 무조건 꼭 세워서 보관 하셔야 되며 '와인스토퍼'라는 오픈 한 와인을 막아주는 마개가 없으시다면 와인 코르크로 다시 막으신 다음 렙으로 감싸신뒤 냉장고 보다는 발코니 쪽 창고나 세탁실 구석에 그늘 진 곳에 보관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요즘 날이 차가운 상태라 괜찮습니다. )
p.s 오픈한 와인을 세워서 보관하는 이유는 이미 오픈한 상태에서 공기와 접촉에 계속 진행 되고 있는데 눕히는 것 보다 세워놓는게 와인 내용물과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가장 작기 때문입니다.
와인보관법은 자외선이 없는 서늘한 실온이 좋습니다.
그러나 레드와인이냐 화이트와인이냐에 따라 보관법은 달라집니다.
레드와인은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고 빛을 차단하기 위해 신문지로 병을 감싸줍니다. 레드와인은 낮은 온도에 있으면 떫은 맛이 강해집니다. 13~18 정도의 온도가 좋습니다.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와인은도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고 신문지로 감쌉니다. 산도가 높은 화이트와인의 경우에는 낮은 온도가 좋습니다. 8~12 정도의 온도로 3~4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와인을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렇기에 750ml가 너무 많다면 하프 사이즈인 375ml를 구입해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와인을 남았을 경우엔 와인스토퍼를 이용하면 좋은데 빠른 시일에 다시 먹을 경우에는 단순히 입구만 막아두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좋지만, 좀 더 오랜기간 보관을 하고자 할 경우 진공펌프 스토퍼를 이용하면 됩니다.
스토퍼로 입구를 먼저 막고 펌프로 와인병 안에 있는 공기를 뺴주고 보관하게 되면 산화작용을 좀 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이미 오픈 한 와인이 남아서 재 보관 하실 경우 품종 마다 다르지만 말씀하신 대로 2,3일 내로 드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보관 하실 때는 무조건 꼭 세워서 보관 하셔야 되며 '와인스토퍼'라는 오픈 한 와인을 막아주는 마개가 없으시다면 와인 코르크로 다시 막으신 다음 렙으로 감싸신뒤 냉장고 보다는 발코니 쪽 창고나 세탁실 구석에 그늘 진 곳에 보관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와인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남은 와인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와인의 종류에 따라 와인 보관 온도가 다릅니다.
보통
레드와인 - 13~18도
화이트와인 - 8~12도
스파클링와인 - 5~8도
라고는 하지만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은 냉장보관이 필수적으로 보입니다.
남은 와인 보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산소"와의 노출인데요.
와인병 안의 산소는 산화를 일으켜 와인을 상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남은 와인을 제대로 보관하려면 가능한 한 산소를 차단하고, 냉장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죠.
와인이 산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돈을 들이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병을 작은용기에 옮기고 작은와인병이나 페트병에 옮겨 보관하면 보다 다음에 마실때 신선한 와인을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개가 정확하게 닫히지 않아서 흐를 수도 있어요.
2~3일 내에 드실거라면 그냥 세워서 보관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돼지고기를 사서 와인에 재두고 수육이나 혹은 구워서 드신다면 그냥 끓거나 굽는것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맛있을거에요!!
와인을 평소 즐겨드신다면 와인을 45도? 각도로 눕혀서 보관 할 수있는 것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먹다 남은 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산소와 만난 와인이 급속하게 산화하는 것입니다. 일단 코르크는 막았다고 해도 완전한 밀봉 상태가 되지 못해 공기가 통해 있고, 병을 꽉 채우지 못한 공간에는 산소가 들어가 남은 와인의 산화를 가속화한다.
물론 와인이 산화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하거나 해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기호식품이기에 원하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없는 것이 문제이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은 액체만큼 빈 생수통을 구하셔서 그 속에 와인을 옮겨 넣고 입구까지 와인이 찰랑찰랑 올라오도록 쭈그러뜨려 보관합니다. 병안의 공기가 있는 공간을 막아주기 위함입니다. 값산 생수통일수록 더 잘 찌그러지니 더없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적극 권해드립니다.
가격이 부담이 되시지 않는다면 "배큐민, 와인세이버'와 같은 용어를 검색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시던 와인병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와인은 그 즉시 코르코 마개로 덮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주방이나 테이블에 두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온도가 올라가면 박테리아가 번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21도 이상이되는 곳에 놓아 두게 되면 와인이 금방상하기 마련입니다.
와인은 개봉 후 48시간 동안 풍미를 잃어 버리지 않습니다. 모든 와인 이렇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상하게 됩니다. 와인에 가장 해로운 것은 산소이며, 산소와의 접촉
을 최소화해야 와인은 더 오래 갑니다.
와인을 눕혀 보관하는 것은 천연코르크 마개를 쓰기 때문으로 마개와 와인의 접촉이 없으면 코르크가 마르고 수축하면서 와인병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인 산화되어 상하게 되기 때문에 눕혀 보관합니다. 하지만 코르크나무를 써서 만든 마개가 아닌경우 굳이 와인은 눞혀 놓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