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때때로 침이 너무많이 나오고 고이는 증세가 있어서
직접적인 치료약은 아니지만 입을 마르게 하기 위해서
명문글리코피롤레이트정를 처방받아 복용했거든요.
한 반년전에 처방받아서 20일치 정도 먹다가 이번에 또 도져서 처방받고 남은 약을 복용중인데
이 약을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좀 해달라고 하니까
그쪽 병원에는 처방?코드가 없어서 처방을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즉 코드가 있어서 저 말고 타인에게도 이 약을 처방한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약을 처방받고 싶은데 병원에다가 특정한 약을 처방 해 주는지에 대한 문의를 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윗 사례처럼 코드도 없는데 약을 처방받으려고 병원가서 진료를 받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약하나 처방받겟다고 또 대학병원을 예약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니면 뭐 반대로 약국에 질문을 먼저하고 있다고 하면 근처 병원을 가야하는지...
(저 병원은 비염증세 때문에 이비인후과 가서 겸사겸사 처방받으려다 실패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