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나무가 다 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고추 나무는 1년 생 밖에 없는 건가요?

어떤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고추나무는 1년 생 나무가 아닌 다년생 나무로 알고 있어서 여러 해를 길러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만 지나도 고추를 다 뽑아서 새로 심는데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죽기 때문에 그냥 뽑아 버리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추는 원래 남미지역이 원산지 입니다.

      열대성 작물로 다년생 작물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에서는 겨울을 버티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일년생 작물로 키우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면 다년생 작물로 재배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도 지방에서 비닐하우스에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다년생으로 키우고 있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추나무를 월동시켜서 다년생으로 키우고 매년 수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농법은 연구차원, 전시용 또는 취미생활의 일부로 이루어지고 있고, 대부분 매년 새로 심어서 가을에 수확합니다. 기술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 고추나무를 월동시키기 위해서는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비용과 난방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 다시 심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고추는 병충해가 많은 작물이고 겨울을 지나면서 나무가 약해지기 때문에 다음해에 건강하게 자라서 많은 열매를 수확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추는 다년생이긴하나 고추관련 바이러스가 많아 1년에 한번씩 파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