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생리와 여드름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생리 전후로 피부 문제가 심해지는 현상은 생리주기와 호르몬 수치의 변화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의 관련성: 규칙적인 생리를 가지고 있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희발 및 무배란, 임상적 또는 생화학적 고안드로젠혈증,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의 소견이 확인되는 경우라는 세 가지 기준 중 두 가지를 만족하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다른 원인을 배제할 수 있는 경우면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리가 규칙적이더라도 나머지 기준이 충족되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과 피부 상태: 피임약은 여성호르몬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와 호르몬의 반응은 개인 차이가 크지만, 일반적으로는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생활 습관 개선과 체중 관리를 통해도 증상 호전이 일정 부분 가능합니다.
피부과 진료: 여드름에는 피부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면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대해서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