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도한 수면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다수면은 수면 장애 중 하나로, 정상적인 수면보다 과도하게 잠을 자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약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있다면 낮에 과도한 졸림으로 깨어있기 어렵고 주간과다졸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7-8시간 이상 잠을 자더라도 증상이 계속되면 과다수면을 의심해야 합니다.
과다수면의 원인은 이차성과 중추성으로 구분됩니다. 이차성 과다수면은 폐쇄수면무호흡, 주기사지운동장애 등과 같은 수면 장애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얻지 못하고 주간 졸림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기저에 있는 수면 장애를 치료하면 과다수면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중추성 과다수면은 충분한 수면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주간 졸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이는 탈력발작, 가위 눌림, 환각과 같은 기면병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간과다졸림에 도움이 되는 행동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간과다졸림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행동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일정한 시각에 취침하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밤에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흡연, 커피, 음주, 격렬한 운동을 잠들기 3~4시간 전부터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