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으로 인해서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가 옆에있어도 자꾸만 다른여자가 생겼다고 떠나버릴것같아서...그 불안감때문에 요즘 잠도 잘못자고 자도 꿈속에서도 버림받는 꿈을꿔요.. 남자친구에게도 말했지만 그런일없으니..옆에서 잘해줄테니 걱정말라고..그렇게 말해도 자꾸만 저도모르게 잡생각으로 인해서 우는날이 많아지네요..그래서 그냥 내가 죽어야 이런생각들이 끝나는걸까.. 좌절하고..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네요..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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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남자친구가 떠나버릴까봐 힘들어하시네요.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하면 남친도 힘들 것 같아요.
불안해하지 말오 옆에 있을 때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추억 쌓아나가세요.
그럼 남친 떠나지 않고 곁에 있을거예요~
행복한 만남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