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일정 길이까지만 자라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Question

몸에 털이 많은데, 몸에 있는 털들은 일정 길이까지만 자라고 그 이상은 자라지 않던데 털이 일정 길이까지만 자라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Answer 1

털의 성장기가 부위마다 다른 게 원인이다. 모든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지난다. 성장기 땐 털이 자라고, 퇴행기 땐 길이와 형태가 유지되고, 휴지기 땐 털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모근에서 빠진다. 머리카락은 성장기가 8년 정도이고, 한 달에 1㎝ 정도 자란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8년간 자르지 않고 놔두면 빠지지 않고 계속 길어 나온다. 반면 눈썹은 성장기가 한 달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4/2018061403850.html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머리카락이나 눈썹 등의 털이 자라나는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이 자랄 수 있는 길이 또한 다르고요. 털은 특정 길이가 되면 더 자라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특정 길이까지만 자라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신체기관에 자라는 체모의 수명과 연관있습니다

눈썹은 2~3주정도로 짧고 머리카락은 4~6개월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길이가 정해진것이 아니라 수명에 따라서 자랄 수 있는 길이에 한계가 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실제로 털은 일정길이 까지만 자라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자라지만, 실제로는 생활을 하면서 여러 충격 등에 의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