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간이 갈수록 연애든 결혼이든 하기 싫어지는데 비혼은 어떠나요?
제가 20대 중반인데 이상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다보니
대화를 많이 하고 만나도 연애초반까지는 숨기고 나한테 맞춰주는 척하더니
본성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정이 털려서 연애든 결혼이든 하기싫어요
근데 비혼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고민이에요
비혼을 다짐하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운을 다짐한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다 보니 굳이 나쁠 것 자체는 없고 만약에 새로운 사람을 제대로 만나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 계기가 생기면 상대방을 잘 알아보고 만나시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비혼을 할 경우 신경쓸 것도 없어지고 분명 자유로움은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들의 의식이 참 힘들긴 했어요 내가 어딘가 하자있는 사람인가? 뭐 이런생각도 들구요 하나둘씩 결혼하면서 나와 어울려주는 친구들조차 점점 줄다가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그게 힘들긴하였씁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면 힘들긴 하지만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구요 내가 살아야 할 의미같은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비혼은 당장에 몸이 편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 정이 떨어지고 실망하게 되면 대인관계도
하기 싫고 마음을 닫게 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러나 너무 자기 세계 안에서 사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하시는 일에 매진하다 보면
좋은 인연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비혼이든 결혼이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떤 게 더 낫다고
확답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중반이시면 아지 젊고 기회는 얼마든지 있고
너무 벌써부터 비혼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혼자사는 삶은 주변에 연인이나 가족이 아닌 지지자가 있어야 외롭지 않습니다. 연인을 찾는 과정이 힘들고 쉽지 않다는건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죠. 인연은 하늘이 맺어주는 것이라 아직 질문자님의 마음에 들어오는 이성이 나타나지 않은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비혼주의로 사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비혼으로 살려면 1. 외로움을 잘 견디고 2. 금전적, 경제적 관념이 있어 큰병이나 사기 등 불가항력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며 3. 인적 네트워크가 있어서 서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외에는 거의 후회하거나 결혼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정확한 답변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엔 반려동물과 함께 혼자서 사는 비혼주의가 점점 선호되어 있죠
결국은 나이 들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외롭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래도 혼자가 편하다는 분들도 있죠
그래도 대부분은 결혼 하고 이혼을 하더라도 자식들이 있기에 외로움을 버티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아프거나 쓸쓸할때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친구들이나 지인을 만나는데
결국 가족이 아니면 그 특유한 외로움을 채워주지는 못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쓸쓸해 질거 같아요
제가 외동이라 그런지 나이가 점점 들면서 형제 자매들이 있는 집안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친구를 많이 사귀어도 연인을 사귀어도 결국은 가족은 아니기에 그 특유의 쓸쓸함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