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음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연휴도 시작되는데요. 설날노래에 까치~까치~ 설날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그럼 까치는 길조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까치는 삼국유사에서 귀한 인물이나 손님을 알리는 새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까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로 잡식성이라서 쥐와 같은 작은 동물은 물론이고 곤충이나 나무 열매, 감자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나무에 사는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어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새였지만 지금은 유해조수로 분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까치는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까치와 관련한 설화도 많이 있고, 동요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요새는 전신주 사고를 일으키거나 새똥 문제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체로 까치는 길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