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쪽 일 중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전기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기쪽 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기공사쪽이 좋을까요? 아니면 시설물관리쪽이 좋을까요? 나중을 생각해서 기술을 더 쌓을수 있는 분야를 알고싶습니다
우선 전기공사 자격증이 있고 회사에 입사해서 전기공사협회에 선임 등록되고 근무경력이 1년 2년 쌓이면 진로는 좀더 많아집니다. 좀더 쌓여서 중급, 고급이되면 정년이후도 일할 수있습니다.(회사 선임되려면 전기공사기사나 기술사, 산업기사자격이 필요합니다.)
전기공사 일은 육체를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공사기사 정도 자격증이면 전기공사 전반을 관리 해야해서 도면을 보고 견적내고 입찰 할수도 있고, 공사장 현장소장과 업무협의를 하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다루는 업무도 필요하고, 작은 업체에서는 직접공사일도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지원한다면 전기공사업체 선임 근무경력이 1~2년정도 되면 교육청이나 국가, 지방공무원 9급 시설관리 경력경쟁 시험에서 국어, 사회, 한국사 중 국어시험이 면제됩니다.(경력기간 부분은 공무원 시험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시설관리 업무는 관리자일 경우 시설에 딸린 다양한 업무(전기, 수도, 가스, 엘리베이터, 정화조, 급식실, 건축등등)들을 유지관리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업무분장 사항에 따라 일부를 맡을 수도 있고 전부를 관리 할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나이와 적성을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전기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쪽 일로 이직하려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기공사와 시설물관리는 각각 다른 분야이며, 더 나은 분야는 개인의 선호와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전기공사는 전력공급 및 전기설비에 대한 설치, 유지보수, 보수 등과 같은 전기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조직입니다. 전기공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전기 설치, 회로 설계, 전기 검사 및 유지 보수, 품질 검사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전기공사는 전력공급사, 건설사, 제조업체,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시설물관리는 건물이나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보수, 운영, 관리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분야입니다. 시설물관리는 건물주, 건물 관리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시설물관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HVAC 시스템, 전기 시설, 보안 시스템, 청소 및 유지 보수, 재해 복구 및 비상 대응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두 분야 모두 전기기술을 필요로 하지만, 전기공사는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시설물관리는 건물 및 시설물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나중을 생각해서 기술을 더 쌓을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한다면, 전기공사는 전기기술 분야에서 더 깊이 있는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전기공사에서는 다양한 전기설비를 다루고 유지 보수 및 보수 작업을 수행하므로, 전문적인 전기기술과 관련된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