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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루
우마루20.09.04

특금법통과(가상화폐)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통과한 특금법은 무엇을 말하며 중소형가상화폐거래소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업비트나 빗썸등 대형가상화폐 거래소만 살아남을까요 ? 매우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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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특금법으로 인한 거래소관련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모근 거랴소는 특금법 시행전까지 정부에서 ISMS인증을 받도록 권고되었습니다. 특금법으로 인하여 거래소에서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도 노력중이며,

    ISMS의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진행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입니다.

    먼저, 현재까지 ISMS 인증을 받은 국내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고팍스, 코빗, 한빗코, 젯파이넥스 거래소가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기타 중소형 거래소들이 현재 심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며, 16개의 거래소가 심사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인증 기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시준에 따라 KISA에서는 인증을 진행하며, 그 적합성 평가는

    1. 관리과정 5개 분야

    2.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

    3. 인증기준 104개 적합성 평가

    크게 위 3가지 항목 모두를 통화하셔야지만, ISMS의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가 진행되는 만큼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에는 이에 맞게 보안시스템 강화, 보안관련 전문 인력 배치 등을 진행하여야 하며, 투자자로써는 더욱 안전하고 보안에 뛰어난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를 위한 기본적인 안전장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특금법통과(가상화폐)와 관련하여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9월2일 기사(금융당국 "살아남는 암호화폐 거래소 최대 10곳")에 의하면 현재 약 59개의 거래소중 특금법이후 살아 남는 거래소는 최대 10곳이라고 합니다.

    특금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의 경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실명 확인이 가능한 입출금 계정 △범죄 및 실형 이력이 없음 등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 당국은 가상자산 사업자가 프라이버시코인(또는 다크코인)을 다루는 데 대해서는 완강한 금지 입장 입니다.

    그러므로 프라이버시코인인 모네로,대시등의 알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금융당국 "살아남는 암호화폐 거래소 최대 10곳"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준에 맞는 대형거래소만 살아남는것 맞고

    다른거래소는 몰라도 업비트는 살아남습니다.

    기준은 대략 고객이체 제한과 가격조작등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중요한건 사실 과세안입니다.

    대략 20개정도의 거래소는 살린다고 했으니

    사용하던 거래소가 문 닫으면 이체하면 되는데

    세율은 어딜가든 동일하니까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