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본인이 생각한 대로 따라 주지 않을 때 울음으로 표현을 합니다. 울지 말고 말로 또박또박 표현 하라고 말을 해줘도 눈물이 먼저 나오곤 합니다. 평소 매우 야무진 성격 입니다. 아직 어리니 기다려 주면 되는 걸까요?...아니면 훈육이 필요한 걸까요
현재 아이의 속상하고 분한 감정적인 부분을 공감을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아이는 신체적으로 단련을 시켜주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운동을 함으로써 남성호르몬이 몸에서 조금 더 분비되게 하는 것입니다. 수영이나 줄넘기, 태권도, 합기도 등과 같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