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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0.11.26

가난한국가에서 출산율이 높은이유

가난한 가정이나 가난한국가에서는 아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데, 가난한데 왜 출산을 많이 하는것일까요?

빈곤국가나 빈곤가정에서 출산을 왜 그렇게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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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0.11.27

    진짜 바쁜면 다른거 할 시간있나요? 지쳐서 바로잠들고 일어나서 또 일하고 체력충전 후 또 일 ㅠㅠ....

    예외로 일하고 또 다른 이성만나서 하고 돈많으니 지워라하든가 내 알바아니다 이러고 잘생기고 예쁜 애들만나니 자기 남편이나 와이프는 눈에 안들어오죠

    빈곤한 사람들은 일자리도 없고 할려고 해도말이죠

    그러니 집에서 놀고먹고 사람의욕구라 하면 식욕 성욕 수면욕

    먹을게 없어 식욕패스 심심하면 처자버리고 옆에 이성이 있다? 걍 생각없이 하고 싸지르고 낙태할 돈도 없어 일단 키우자

    아니면 강간당하고 돈받고 자기만 비밀을 숨기고 결국키우는 집도 있을거고

    그러니 애딸리고 일은 아무거나 해서 먹여살리고 어쩔 수없죠...

  • 배고픈슴새168
    배고픈슴새168
    20.11.28

    제가 알기로는 가난한 국가에서는 콘돔을 쓰지 않아 아이가 쉽게 생기고, 배가 고파 굶어 죽는 아이들이 없어서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중학교 사회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께서는 유니세프에서 아이들을 죽지 않을 만큼 살려놓는 데, 그러면 아이는 살지만 형편은 계속해서 어려워질 것이라고 하셨지요...

  • 제가 알기로는 부자 나라나 가난한 나라나 성행위 자체는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가난한 국가는 먹고 살기 힘들어 교육을 하기 힘들테고 그 때문에 성교육 또한 하기 힘들것이고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무지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콘돔 처럼 피임 제품을 살 수 있는 여건이나 여력이 안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개발도상국 같은 빈곤한 나라들이 피임이 안되어서 출산율이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빈곤국가에는 의료혜택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임이라던지 자녀출산 계획등을 세우는 등의

    교육이나 기본적인 인식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피임을 위한 콘돔등의 사용도 드물겠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빈곤국가는 사람자체

    즉, 인력이 자산이기 때문에 (노동가치)

    그냥 자식을 낳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곤한 가정은

    그 가정에 설사 빈곤 하더라도,

    부부가 생각이 있고, 애정으로 맺어진 사이라면

    출산 계획을 세우고 설사 10명을 낳더라도,

    어떻게 가정을 이뤄 나갈지 충분히 계획을

    세우고 낳은 것 일 겁니다.

    (요즘은 다자녀 혜택도 좋습니다)

    허나, 옛어른들이 말하는 "없는 집구석에서 애만

    싸질렀다. "등의 비하 발언을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예는

    그냥 무계획으로 본능에만 충실하다보니

    소위말해 애만 줄줄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낳기보단 그냥 생각없이 살다보니

    낳게 되어버리는 꼴이 되는거죠.

    이런 경우 때문에 그런 이런 인식이 되어 버렸는데,

    사실 이것도 어쩌면 지나친 일반화 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풍족하고 소위 말해 잘 살지 않아도,

    자식 욕심이 많은 분들은

    다가족을 원해서 많은 자식을 낳기도 합니다.

    가난해서 자식이 많다는 걸

    일반화 하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리고, 요즘은 자식 많이 낳으면 오히려

    정부에서 지원을 더 많이 해줘서 오히려

    키우기가 더 좋거든요.

    많이 낳더라도 소중히 키우면 그게 복 입니다.

  • 피임에 대한 교육차이 때문입니다.

    우리같은 선진국들은 어렸을 때부터 피임에 대해 알고 성교육도 받는데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는 피임과 성교육을 잘 받지 못해서 그래요. 실제로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는 임신을 생명의 탄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일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신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또 콘돔 사용률도 현저하게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가난한 나라에서는 자녀를 낳으면 노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많이 낳는 것 같습니다. 또 의료분야가 발달되지 않아서 많이 낳아도 금세 사망에 이르기도 하고 해서 낳아도 낳아도 인구수가 급격히 늘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 625 전쟁시절이나 나라가 발전하기 전에는 어린아이 일지라도 여자아이는 남에 집에 가서 가정부로 살림을 살아준다거나 남자아이는 밖에서 구두를 닦아주는 일을 하거나 한것 처럼 노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우선 많이 낳고 보느것 같습니다...

  • 가난하면 정치나 인권보다 돈에 눈이 멀길 마련입니다. 물론 빈곤한 사람은 돈에 환장한다는 말이 아니라, 대다수가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딴건 신경도 못쓴단 의미죠.

    보통 부모들이 아이를 많이 출산하는 이유라고 하면, 노동력과 노후 보장이란 이유가 있는데 노후 보장을 먼저 이유를 들어보자면 로또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한 집안에 서울대 합격자가 생기면 동네에 현수막까지 걸면서 기념하는 것처럼 그 많은 아이들중 한명이라도 성공한다면 먹고는 살수있다는 희망때문에 아이를 많이 낳는다고 합니다

    노동력은 만약 내가 농장을 운영한다고 하면, 남보단 가족이 더욱 절약적이고 효율적이겠죠. 물론 개발도상국에선 노동자에 대한 보호 수단이 미약하지만 밥만 주면 되니 봉급 지급은 왠만하면 신경 안써도 된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는다면 먹을 입은 많아지니 일손도 늘어나길 마련인데 남자가 여자보다 근력이 좋으니 남자 아이가 많을수록 좋다고 하네요

  • 가난한국가는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경제적한계가있죠 반대로 부유한국가는 sns등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수도있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들때문에 여자들은 출산을 하고싶어하지 않는겁니다 가난한국가는 인터넷이 보급안되있고 피임 보급의 문제도 있고요 가난한국가 사람들은 기초본능에 충실합니다 똑똑한여자들은 아기를 낳으면서 고생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보급으로 인해 출산율이 낮아지고 그런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출산율이 꼴등입니다

  • 추측하건데 빈곤에서 오는 무지함 아닐까요??? 피임방법이라든가 출산후 아이의 미래를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반대로 선진국은 내가 아이를 위해서 무얼 해줄수 있는지, 좋은 부모가 될수

    있는지, 아이는 몇명을 나을지, 아이에게 충분한 경제적 지원이 가능한지

    생각을 하겠지만 빈곤한 나라는 그럴수가 없는 거지요.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피임, 꿈, 행복 그런걸 생각할수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본능적으로 사는 게 더 쉽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