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5년 12월 28일, 프랑스의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는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영화사인 고몽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보여 줍니다. 이때 상영된 세계 최초의 영화는 《열차의 도착》이라는 50초의 짧은 내용의 작품이였습니다. 이 영화는 아무런 스토리도 없이 단순히 열차가 도착하는 장면만 보여주는 것에 불과했지만 19세기 후반의 사람들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도 귀했던 시기에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촬영기의 이름이 시네마토그라프 인데 이 기기의 이름따서 영화가 시네마가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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