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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왈라비247
슬기로운왈라비24721.12.29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도 탈모가 생기나요?

샴푸가 탈모의 원인이 되는건 아닌가요?

샤워기로 헹구고나도 두피가 간질간질 할때가 있어요

샴푸 문제인지 아님 두피의 문제인지

피부과에가서 진단받기 전에 평소 생활습관이

잘못된건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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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지않는 것보다는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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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피에는 모낭이 존재하기 때문에 두피가 좋지 않다면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피지나 외부 물질의 오염이 발생한 경우 샴푸로 닦아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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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샴푸가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화학성분이 많이 포함된 샴푸의 그럴 수 있지만, 시중의 대부분의 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두피가 간질간질 하시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머리를 행구는 과정에서 샴푸가 완전히 행궈지지 않았거나 말리는 과정에서 두피를 완전히 말리지 못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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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승환 약사입니다.

    생활하다보면 두피에 노폐물이 많이 끼게 되고, 탈모가 있는분들은 대부분 두피가 기름지고 열이 많은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두피를 제대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헹구고 나서도 두피가 간지러운건 샴푸가 질문자분과 맞지 않은 것일 것 같습니다. 합성원료를 쓴 제품보다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 상품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단당류, 음주, 흡연 등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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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승현 약사입니다.

    통상 샴푸후 꼼꼼하게 헹구어 샴푸잔여물을 제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젖은 머리를 잘 말리는것도 두피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피 가려움증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다양한 이유로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혹은 두피에 염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샴푸 습관을 개선해보시것도 좋지만, 현재 두피 상태를 진찰받아보시는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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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샴푸에 민감한 성분이 존재하는 경우 머리감고나서 두피가 간지럽거나 비듬이 생기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경미하면 우선 샴푸부터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헤드앤숄더와 같은 샴푸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징크피라치온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피부에 독성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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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샴푸의 화학성분이 잘 맞지 않는 예민하신 분들은 지루성 두피염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샴푸를 바꿔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으신 후 최대한 다 말려주시는 것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침구커버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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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대부분은 복합적인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즉 단일로 샴푸의 문제가 있다, 두피의 문제가 있기 보다는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켜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지루성 두피에 지루성 샴푸를 쓰게 될 경우에 탈모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이때는 두피에 발진 및 습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기보다는 본인의 두피 타입에 따라서 적절한 샴푸와 머리 감는 횟수가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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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두피 내 기름과 노폐물로 염증과 곰팡이균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는 탈모를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곰팡이균으로 인한 경우 항진균제 성분의 샴푸사용과 각질과 가려움 및 염증완화를 위해 항염작용을 하는 두피에 사용이 용이한 액상 타입 스테로이드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원인 파악을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시어 원인진단을 받으시고 약물을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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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샴푸가 탈모의 원인이 되는건 아닌가요? 샤워기로 헹구고나도 두피가 간질간질 할때가 있어요 샴푸 문제인지 아님 두피의 문제인지 피부과에가서 진단받기 전에 평소 생활습관이 잘못된건지 궁금 합니다.

    - 예 그럴 수 있어요 모공이 막혀 혈액순환 영양공급 안되면 그럴 수 있으니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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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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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두피에 자극이 많이갈경우 탈모가 발생할수는있겠지요.

    적당한 머리감기는 필요합니다.

    샴푸후에 가렵다면 샴푸를 한번 바꿔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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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샴푸에 포함된 성분이 몸에 맞지 않아 그럴 수도 있습니다.

    샴푸를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샴푸는 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샴푸가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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