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야 주 5일 10시간씩 나가서 돈을 벌고 그래야하니 집이 최고이지만, 사실 일자리가 없으신 실업자의 경우 계속 집에 있다보면 할 수 있는 활동도 없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풀 수 없으니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럽니다. 이것을 강아지한테도 적용시켜보면
안 그래도 혼자 있어서 분리불안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산책 안시켜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분출을 하지 못하니 또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먹고 활동도 안하면 과체중에 비만까지 오면 그거 자체도 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식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피곤하지만, 건강해지기 위해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처럼 반려동물들도 그런 것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케넬클럽의 경우 하루 2회 20분 이상 산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글쓴이 분이 여건이 도시면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하루에 1회는 꼭 산책을 시켜서 강아지가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좀더 강아지가 오래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