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정신의 밥으로 산책량이 충분치 않는경우 정신질환 및 강박성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선진국인 독일의 경우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을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고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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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낮은 빈도의 산책을 동물학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게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의무입니다.
강아지에게 얻는 기쁨이 있는 이상 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