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금지형 펀드라는게 ETF인가요?
환매청구권이 없는 폐쇄형 펀드의 경우 투자자의 자금회수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증권시장에 상장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를 가능하게 한 펀드가 ETF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결국 환매금지형펀드 = ETF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매금지펀드라는 것은 가입시에 정한 만기전까지는 출금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진 펀드로서, 폐쇄형펀드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환매금지형 펀드로는 다음과 같은 펀드들이 있습니다.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
혼합자산펀드
펀드재산의 20%를 초과하여 시장성이 없는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환매금지형 펀드의 경우는 투자자보호를 위해서 최초 발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증권시장에 상장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ETF펀드는 상장지수펀드로서 환매금지펀드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환매금지형 펀드와 ETF는 서로 다른 종류의 펀드입니다.
환매금지형 펀드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금액을 인출할 수 없도록 규정한 펀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환매청구권이 없어 투자자는 예금의 형태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매금지형 펀드는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ETF는 상장지수펀드로서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합니다. ETF는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쉽게 매수 및 매도할 수 있는 형태로 운용됩니다.
따라서, 환매금지형 펀드와 ETF는 서로 다른 형태의 펀드이며,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펀드가 반드시 ETF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매금지형 펀드와 ETF와 동일한 의미는 아닙니다. ETF는 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인데요. 줄여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릅니다. 환매금지형 펀드는 말 그대로 중간에 환매를 청구할 수 없는 펀드로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아닙니다. 환매 금지형 펀드(폐쇄형)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지분을 증권시장에 상장할 의무가 있는 펀드이고,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로써 폐쇄형이 아닙니다. 즉, 둘 다 상장된다는 점은 같지만 엄연히 폐쇄형 펀드와 ETF는 전혀 다른 펀드라고 보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폐쇄형 펀드는 일정 수의 주식을 발행하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일종의 투자 펀드입니다. 개방형 뮤추얼 펀드와 달리 폐쇄형 펀드는 지속적으로 신주를 발행하거나 투자자의 요구에 따라 주식을 상환하지 않습니다. 즉, 폐쇄형 펀드의 투자자는 개방형 뮤추얼 펀드처럼 주식을 펀드 회사에 다시 팔 수 없습니다.
환매권 없는 폐쇄형 펀드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펀드는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 등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주식은 다른 상장 증권처럼 거래되며 투자자는 2차 시장에서 이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폐쇄형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모두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지만 서로 다른 유형의 투자 수단입니다. ETF는 특정 지수 또는 섹터를 추적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주식처럼 거래일 내내 매매할 수 있는 반면, 폐쇄형 펀드는 거래 빈도가 낮고 ETF와 다른 고유한 투자 전략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매금지현펀드란 보통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에 투자를 하여 환매를 금지하고 있고
ETF=환매금지형펀드라고 볼 수는 업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매금지형 펀드와 ETF는 다릅니다.
환매금지형 펀드는 펀드를 통해 모은 자금을 일정기간 동안 투자하도록 제한하고, 그 기간 내에는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금을 인출할 수 없도록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환매금지형 펀드는 투자금의 유동성이 낮고, 투자기간 동안 펀드의 투자전략 변경 및 실적에 따른 자금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러한 펀드에 대한 고민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반면, ETF는 주식과 같은 증권 형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유동성이 높은 펀드를 말합니다. ETF는 일반적으로 기존에 상장된 주식처럼 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시장가격으로 즉시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ETF는 일반적으로 시장지수나 특정 산업군, 자산군에 대한 추종펀드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보유기간 중에도 필요에 따라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매수/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매금지형 펀드와 ETF는 서로 다른 종류의 펀드이며, 환매금지형 펀드는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매금지형 ETF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두 용어가 겹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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