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왜 지렁이가 땅속에서 나올까요?
대체 왜 비만 오면 지렁이들이 땅속에서 나올까요!? 그것도 큰 녀석들만 나오는거 같아요~!! 분명 이로운 동물이지만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놀랍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비가 오래 내리게 되면 빗물에 의해서 지렁이들의 숨구멍이 막히게 됩니다.
그래서 지렁이들은 숨을 쉬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비가 오면 지렁이가 나오는 이유는 진동때문입니다.
빗방울이 지면에 떨어지면서 땅속에 진동이 일어나게되고, 그 진동에 놀란 지렁이가 땅속에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땅속에 지렁이 천적인 두더지가 땅을 헤집을때 지렁이가 그 진동에 놀라 도망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렁이는 진동에 민감해서 빗방울 낙하진동에 도망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하게 됩니다. 원래는 땅 속에 있지만 비가 오게 되면 땅이 젖게 되고 그로 인해서 피부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기에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지렁이는 몸안에 허파나 아가미와 같은 호흡기가 없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서 호흡을 합니다.
그래서 땅이 축축한 곳에서만 살게 됩니다 .
지렁이는 물속에서 몇시간 정도는 살 수 있지만, 비가 계속해 오면 땅속에 있는 지렁이의 집구멍이 물로 차서 산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지렁이는 땅 밖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지렁이는 땅 속에서 미세한 틈 새에 나오는 산소를 공급받아 살아갑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이러한 틈들이 빗물 등으로 단단해져 산소공급이 어려워져 숨을 쉬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지렁이는 흙 속에 있으면서 흙 속에 있는 작은 공간들에 있는 공기로 숨을 쉬는데 비가 오면 흙 속 작은 공간에 물이 차 호흡이 어려워서 땅 위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