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못하고 있는사람에게 솔직히 말해야할까요?
지인중에 몇년째 연애도 못하고 있는분이 있습니다.
결혼도 하고싶어하거든요 치명적인 단점이 키도 작은데다가 탈모도있고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정말 별로입니다...왜 안생기는지 자꾸만 물을때마다 좀있다가 생길거라고 하고 넘어가는데 단점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 놔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단점을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기 보다는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얘기해 보는건 어떨까요?
키가 작고 탈모도 있고, 외모도 별로라고 직접 말하기 보다는
가발을 쓰거나 옷이나 구두등 전반적인 스타일에 신경쓰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다 정도로요.
안녕하세요. 우람한부엉이178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은 대단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좋게 말해도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나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아하홍로입니다.
진실 된 조언을 해줘도 사람인 이상 기분이 상할수가 있습니다 직접 말하기보다는 우회적으로
다른곳에 물어보게 하는게 낫지만
여태 안된것이 갑자기 바뀔까요?
모든 일은 본인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할텐데요
지인분이 그게 준비가 되야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길거에여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직박구리192입니다.
저라면 그냥 요즘 뉴스기사보다가 봤다면서 자연스럽게 탈모명의를 소개할거같아요. 머리카락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니까요. 따로 직언은 하지않고 머리문제만 같이 고민해서 해결한다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한보 나아가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뻐꾸기56입니다.
진실을 알리지마세요 아무리 친해도 가족이상아니면 알려줄필요없습니다 괜히 감정상하고 미움받습니다
굳이 알려주고싶으시다면 소개팅을 몇번시켜줘서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