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쇄골에 뭔가 닿음을 인지하면 그 후로부터 계속 불편함을 느낍니다. 간지러운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닌데 닿으면 듣기 싫은 소리 들은 것처럼 굉장히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목부분을 하도 당겨서 티셔츠는 목이 늘어나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지하지못하고 있을 때는 괜찮다가 쇄골에 뭔가 닿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가만히 못있을 정도로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병원에 가서 어떤 증상인지 물어보고 가능하다면 고쳐보고 싶기도 했지만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