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과 디엠으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가 제가 "나도 깐거아니야?ㅋㅋ"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짝남이 "친구도 못믿냐" 라고 한다음에 갑자기 "우리 친구냐?","친구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걸 숨기고 있어서 그냥 "친구지" 이러고 다른 얘기로 넘어갔는데 이거 무슨의미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단순히 친구보다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고 싶어서
슬쩍 마음을 떠본걸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정신병자키티입니다! 엥 진짜 좋아하는거같은데요?
제생각에는 짝남도 좋아하는마음이있는데 글쓴이 마음 떠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늘씬한가재124입니다.
친구인지 애인이 되고 싶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물었던 듯 싶어요. 본인도 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싶었던듯!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남자들이 본디 속뜻을 단어에 숨겨서 말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좋아하는 마음이있다면 확인차 물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오징어71입니다.
남녀사이에 친구냐고 묻는건 친구이상이 되고싶어 물어보는거겠죠..혹시 마음이 있으면 더 발전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