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가 몸에 별로 안 좋은 건가요?
저는 피곤한 경우 박카스를 먹습니다.
근데 박카스를 1병 먹고 나서 피곤해서 1병 먹었더니 설사를 하더라고요.
이런경우가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어서 박카스는 1병 이상은 먹지않는데
박카스가 몸에 안 좋냐고 질문해주셨는데요.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중독 됩니다
중독은 처음에는 소량으로 마시다가
나중에 양이 점차 증가 하는 거죠
왠만 하면 규칙적으로 먹지 않도록 하세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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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나 비타민 음료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되면 몸에 좋지 않아요.
왠만하면 한병정도로 적당히 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1병이 넘어 가더라도 연달아 마시거나 너무과하게 마시면 몸에 해로울거에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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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는 일반약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품이 아닌 약이란 말입니다. 식품
과 약품의 구분은 엄격합니다. 그만큼 약물의 경우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그 치료의 유익성을 인
체에 상회하기 때문입니다. 박카스는 일반 식료품점에서 파는 사이다, 콜
라와는 분명 다릅니다. 참고로 몇해 전 보건복지위 소속 모 위원이 박카스
를 일반 식품으로 분류하자는 건의를 했다 망신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박카스에 들어 있는 유해성분으로는 무수카페인으로서 박카스1병당 30ml
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박카스는 하루 5~8이상 복용해서는 안됩니
다. 박카스의 장기 복용시 문제점은 중독증세로 정신적 의존성 쉽게 말하자
면 습관성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중추흥분작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약물에 의한)두통 및 위장장애 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은 박카스 뿐만 아닙니다. 일반 드링크 처럼
마시는 원비디, 자황, 구몬산바몬드, 활명수 등 도 무수카페인을 다량 함
유함으로써 장기 복용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아시다시피 박카스는 먹으면 먹을수록 많이 먹어야하는..
중독이 됩니다
처음엔 한병만 먹어도 집중이 잘되고 잠도 안오지만
계속 먹다보면 한병으로는 모자르죠
글쎄요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도 안좋다고 하네요.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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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는 비타민과 카페인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비타민이 피로회복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카페인을 많이 복용하게되면
중독이 될수도 있고 불면이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들뜨게 되는 부작용이
올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한병씩 드시는건 괜찮지만 너무 자주 복용하시는건 오히려 건강에
마이너스가 되겠네요.박카스에 대해 잘못된 오해가 있는데
카페인때문에 중독된다고 하면 커피, 초코렛, 초코우유,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다 중독 된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중독 이란 이야기는 카페인보다 박카스가 맛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구요..
실지로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등의 효과가 있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박카스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성인 1일 1병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주성분 타우린을 검색해 보니 피로회복과 뇌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네요..
하루 한병은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박카스는 타우린이 주성분입니다. 타우린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근육이 원활히 수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간 기능 장애로 인한 과산화지질(지방이 산화된 것) 형성을 막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다 복용 시엔 오히려 교감신경계가 과항진돼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박카스D 한 병에는 당류가 10g, 박카스F에는 12g 정도 들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일 평균 당류 섭취량은 25g으로, 박카스 속 당류 함량이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타우린, 비타민, 이노시톨 등 인체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분이 든 건 맞지만 이를 섭취했을 때 피로 해소에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는 임상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피로가 느껴지면 간장약이나 드링크제를 사 먹기보다는, 가장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과체중·비만인지, 최근 며칠 사이 활동량이 갑자기 늘었는지, 밤잠이 부족해 낮에 졸린지,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지, 영양 섭취가 부실한지 확인한 뒤 해당 사항이 있다면 개선해야 합니다. 바른 생활을 한 달간 유지해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혈액·소변검사, 엑스레이 등을 받아서 피로를 유발할 만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피로도 해소됩니다. 만약 생활습관 문제나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피로가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항우울제·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2/201810220316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