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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2.01.06

지렁이는 비가 오면 왜 땅밖으로 나올까요?

여름에 비가 내리고 난 후 밖을 걸어다니다 보면 지렁이들이 흙속에서 나와

꿈틀꿈틀 거리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으면 뜨거운 태양에 바싹 말려진 지렁이들도 많이 봤죠.

그대로 땅속에 있었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비가 온다고 지렁이들은 왜 땅밖으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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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꽃게9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비가 내리면 땅속에서는 호흡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비가 오면 밖으로 나오게 되는겁니다. 대충 반지하단칸방에서 살던 자취생이 홍수 때문에 집이 물에 잠겨버리면 친구집으로 도피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지렁이는 환형동물이며 피부로 숨을 쉬어요. 그래서 지렁이 피부는 늘 공기와 접촉하고 있어야 해요. 비오는 날, 지렁이가 땅 위로 올라오는건 땅 속에 빗물이 가득 차서 숨쉬기가 불편하기 때문이에요.

    날이 더워져 땅이 건조하게 되면 촉촉한 땅속 깊이 다시 들어가 비가 오기를 기다리며 땅속 청소를 한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roggypark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합니다.

    흙 사이의 작은 틈에 있는 공기를 피부를 통해 호흡하는거지요.

    그런데 비가 와서 그 틈에 물이 차면 호흡을 할 수 없어서 땅 위로 올라옵니다.

    그랬다가 제때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피부를 통해 몸속의 수분이 다 날라가서 말라 죽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개운한소134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하는데, 비가 오거나 습하면 흙속에 습기(물기)가 차서 호흡을 할 수가 없어서 땅 위로 나온다고 합니다.


  • 지렁이는 피부 표면이 촉촉히 젖어야 호흡 및 생체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내릴때 공기 중 수분이 많아지면 본능적으로 몸을 적시기 위해 땅위로 올라옵니다.

    또 지렁이에게는 햇빛은 독이 됩니다. 그래서 땅 밑이나 돌 밑등 어두운 곳에서만 살죠.

    그런데 비가 갑자기 그치고 해가 갑자기 나와 버리면 지렁이들이 생명력을 잃고서 땅 위에서 그대로 죽게 됩니다.

    개구리가 비 오는 날 모두 나와서 울어대는 이유도 같은 이유 입니다.


  • 안녕하세요. 도리도리뱅뱅52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지렁이는 숨을 쉬기위해서 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기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비 온뒤 지렁이가 죽어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비가 오면 지렁이가 땅밖으로 나올까요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비가 땅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해서 급기야 땅속 공기층에 물이 스며들면서 지렁이는 호흡하는데 필요한 공기를 얻기가 점점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기를 찿아서 땅밖으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하는 생물입니다. 그리고 지렁이는 땅을 파고 삽니다. 비가 오면 땅이 빗물로 가득차고 피부로 숨을 쉬는 지렁이는 땅속에서는 숨을 쉴 수 없어서 숨을 쉬기 위해 올라오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지렁이는 원래 ''음성주광성 동물'', 즉 햇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땅속에서 생활을 합니다. 또한 지렁이는 호흡기관이 없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하여 호흡을 하지요. 그런데, 비가 오면 빗물이 땅위를 덮으니까 흙 속에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 지렁이가 피부로 호흡을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호흡을 하기 위해 땅위로 기어나오는 것입니다. 지렁이는 모양은 징그럽지만, 땅속을 다니면서 흙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죽으면 좋은 거름이 되어 흙을 기름지게 해줍니다. 즉 생태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물인 것입니다. 비오는 날 지렁이를 보시면 징그럽다고 해치지 마시고 저 지렁이가 호흡을 하러 나왔구나 하고 불쌍히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풍신의사주이야기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은 흙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땅속에서 호흡을 할 수 가 없어요. 그러니 땅속에서 나와야 호흡이 가능함 즉 살기 위해서 나오는 거에요.


  • 안녕하세요. 안정액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를 호흡을 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습하면 흙속에 습기가 차서 호흡을 할 수 없어 땅 위로 나온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DTR동이입니다.

    지렁이는 축축한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습기 많은 땅밑으로 들어가있다가 비가 오면 밖으로 나가는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가와서 땅속 구멍에 물이 차면 숨을 못쉬니까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스코입니다.

    비가 오면 빗물이 땅 의로 올라오기 때문에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아 피부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호흡하기 위해 따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땅 속에 물이 스며들면 공기를 얻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비오는날 지렁이 보면 전부 크기가 커지는데요 크기가 클수록 산소 부족을 빨리 느끼게 된답니다

    쉽게 말해서 비가 오는 날 집에 물이 차면 숨이 막혀 죽어서 살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짜두맛입니다.

    비가 많이오면 흙속이 물로 가득차게 되어 숨을 쉴 수 없어 죽기 때문입니다. 땅밖으로 나와야만 숨을 쉴수가 있지요.


  •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합니다. 피부로 흙 사이에 있는 공기를 흡수합니다. 비가 오게 되면 흙 사이로 물이 들어차서 공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숨을 쉬기 위해서 땅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숨을 쉬기때문에 비가와서 땅이 젖어 산소가 못들어가게 되면 숨을쉬어야 해서 땅에서 나와 호흡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누에259입니다. 비가 오면 빗물이 땅에 스며들죠 그럼 지렁이들이 숨을 못쉬어요 지렁이는 피부로 숨쉬어요 숨쉴려고 땅위로 올라온거에요


  •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비가 오게되면, 땅 속의 기공이 물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렁이가 숨 쉴 수 있는 곳이 없어져서 땅 위로 올라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