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경우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물은 많이 마셔주는게 좋다고 말을 하던데 한편으로는 물을 너무 과도하게 많이 마셨을 경우 안 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과민성 방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에 염증은 없으나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방광에 400~500ml 정도의 소변이 찰 때까지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나 과민성방광 환자의 경우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배뇨 근위 수축하여 요의를 느끼고, 배뇨를 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야간뇨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


      과민성 방광은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이를 제한하거나, 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며, 비만인 경우 체중을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남성은 하루 2L, 여성은 하루 1.7L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보다 더 많이 먹으면 혈액의 농도가 떨어져서 구역, 구토, 심하면 혼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나 심장, 간이 안 좋은 경우에는 1L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취침 3시간 이내에 물을 먹으면 자면서 역류가 되어서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자다가 소변 때문에 자주 깨서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일반 생수의 경우, 전해질이 우리몸의 조성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혈액과 몸에는, 생수보다 훨씬 고농도의 나트륨이 있는데, 갑자기 많은 물을 마시게 될 경우 이러한 나트륨이 희석이 되며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됩니다.

      전해질은 우리 몸에서 근육 수축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 기력저하, 심근의 수축력 저하 등의 위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많이 마시면 소변만 많이 마려울 수 있고, 오히려 전해질 이상도 생길 수 있답니다.

    • (정신과 입원환자 분들중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는

      psychogenic D.I 란 질환이 있습니다.

      -> 일반적인 수분 섭취를 크게 초과합니다. (예 : 1.5L 페트병으로 6개, 못 마시게 하면 화장실 수돗물도 마시고)

      -> 맑은 소변이 대량으로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야간에 실수를 하기도...

      그렇게 되면 저나트륨 혈증으로 위약감, 의식저하 심하면 뇌부종 등으로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수분을 과다섭취하실 경우 체내 전해질 불균형 및 다음증으로 인한 요붕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