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 잔 술에 눈물나고, 반 잔 술에 웃음난다의 의미와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속담 중에 한 잔 술에 눈물나고, 반 잔 술에 웃음난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의미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나 태도에 따라 섭섭해지기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라는 뜻인데..(간혹 한 잔 술에 웃음나고, 반 잔 술에 눈물난다가 맞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것은 잘 못된 속담입니다..)이해가 도저히 안 가서 질문드려요..
한 잔이 반잔보다 더 많은 양이면 상대가 더 흡족하도록 베푼 것인데 왜 눈물이 난다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 눈물의 의미가 섭섭해한다는게 아니라 더 고맙게 느낀다는 건가요? 앞뒤가 도저히 안 맞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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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하!
한잔 술에 눈물나고 반잔 술에 웃음난다.는 뜻은
사람을 상대할때 서로대하는 태도나 방법에 따라 섭섭하기도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는 말이구요
반잔 술에 눈물나고 한잔 술에 웃음난다. 라고 하는 속담은요
남에게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시원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입니다.
술 한잔 합시다~~
가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