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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동고비267
뽀얀동고비26723.02.25

스키복 보관방법 좀 알려주세요!!

1년에 1번 정도 사용하고 보관하는 편인데..

좀 냄새도 나는것 같고 찝찝하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스키복 세탁 및 보관 꿀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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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스키복을 사용하고 보관할 때는 가능한 냉각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키복을 세탁할 때는 물에 담가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키복을 보관할 때는 스키복을 열지 않고 바람이 들어오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키복을 보관할 때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스키복 안에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비누나 소금 등을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스키복은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변형이 생기거나 피부가 변색될 수 있으므로, 보관 방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키복을 보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소 스키복을 보관하기 전에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특히, 직접 몸에 닿는 부분이나 오염이 심한 부분은 물로 씻어내거나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내주세요. 그리고 청소 후에는 반드시 말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2. 보관 장소 스키복을 보관할 장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보관 공간이 습기가 많은 경우, 건조제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거나, 보관함 안에 건조제를 넣어주세요.

    3. 보관함 스키복을 보관할 때는 보관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함은 스키복을 차곡차곡 쌓아놓을 수 있으며, 스키복의 변형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함 내부에는 건조제를 넣어 습기를 제거해주세요. 만약 보관함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큰 비닐 봉지나 직접 만든 작은 가방에 넣어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4. 빛 스키복은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면 색상이 변할 수 있으므로, 보관 시에는 직접적인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스키복을 보관하면 오랫동안 변형이나 피부변색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스키복을 반복착용하다보면 방수 발수 기능은 자연 감소될 뿐만 아니라, 세탁하지 않아 의류에 누적되는 땀이나 기타 오염들 때문에 도리어 기능저하가 나타납니다.

    매니아 분들은 시즌내내 의류를 착용하실테고 보통은 겨울동안 두세번 착용하시겠지만, 시즌이 끝나 장기보관상태로 들어가기 전에는 무조건 세탁해야 합니다. (의류에 남아있는 오염들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거나 세탁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얼룩이 됩니다.)

    세탁하지 않고 3년을 입으나, 주기적인 세탁을 하고 3년을 입으나 방수발수기능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적절한 방법으로 세탁하고 방수가공을 한다면 의류 기능에는 전혀 손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스키복 전문세탁업소나 스키복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에서 알려주는 세탁법을 알려드립니다.


    1. 스키복 상의한벌이 충분히 잠길 만큼의 큰 대야를 준비하고, 의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미지근한 물(30도 내외)을 채웁니다.


    2. 중성세제를 적당량(물30리터 기준 40g) 풀어줍니다.


    3. 스키복 상의를 담그는데, 의류의 특성상 물에 뜨므로 옆에서 뜨지 않도록 골고루 잘 눌러줍니다. 이때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습니다.


    4. 10분정도 의류가 뜨지 않게 눌러 주면서 특정부분에 심한 오염이 남아 있으면, 세제 원액을 발라 부드러운 솔로 물속에서 가볍게 문질러 제거합니다. 의류를 건져내기 직전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한번씩 손으로 조물조물 거려 줍니다. 아마 더러운 물이 의류 전체에서 나올 것입니다.

    5. 의류를 조금씩 건져 올리면서 자연적으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도록 합니다. 의류를 다 건져 올렸다면 빨랫대 같은 곳에 잠시 널어 놓아 물기가 더 빠지도록 하거나 통돌이 세탁기라면 세탁기를 이용해서 탈수를 합니다.

    (스키복 상의 세탁이 끝나면 그 물에 스키복 바지를 담궈 같은 방법으로 세탁합니다. 물론 물의 양을 많게 해서 한꺼번에 세탁하셔도 됩니다.)


    6. 대부분의 물기가 제거되었다면 깨끗한 물로 1~2회 헹굼니다. 이때도 의류가 물에 뜨지 않게 가볍게 눌러주면서 헹궈줍니다. (세탁기를 이용해서 탈수할 경우 1회 헹굼이면 충분합니다.)


    7. 헹굼후 마지막 탈수는 통돌이 세탁기를 이용해서 강하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통돌이 세탁기가 없다면 대충의 물기를 제거하고 큰수건으로 전체적인 물기를 잘 닦아줍니다. 이때 의류속에 스며든 더러운 물이 완전제거되지 않으면 건조후 얼룩져 보일 수 있습니다. (드럼세탁기의 탈수기능은 민감한 의류에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8.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잘 말린후, 의류내부의 솜이나 오리털 볼륨이 살아나도록 충분히 두드려줍니다.


    9. 방수발수기능의 저하가 약간이라도 염려된다면 방수 스프레이를 의류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방수스프레이는 의류 바깥면 전체에 한번 뿌려주시고, 바깥면의 박음질 부분 위주로 한번 더 세심하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10.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고, 낮은 온도로 다림질하거나 헤어드라이기로 열건조시키면 방수발수기능이 더욱 향상됩니다.


    위와 같이 조심스럽게 세탁한다면 스키복 보드복의 방수발수 기능에는 이상없이 깨끗하게 다음 시즌에도 의류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하지 않고 담굼만으로도 충분히 때를 잘 뺄 수 있는 안전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했기 때문에 의류의 변형이나 기능 저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