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분할에 대한 의견질문
삼성전자가 몇달전에 분할을 하게되어서 250만원 짜리엿던 주식이
지금은 5만9천원입니다.
삼성전자가 왜 분할을 하였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이게 250만원에 1주는 서민들이 부담이 있기때문에
분할하여 서민들도 충분히 살수 있게끔 분할을 한것 같은데, 삼성전자 주식분할을 한 팩트가 궁금합니다.
왜 분할을 했을까여..? 아시는분 ㅠㅠ
공식적으로 삼성전자 측의 주식분할 당시 입장은 이렇습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112764
간단히 더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높아 주식을 사기 부담스럽다는 의견
- > 더 많은 사람이 주식을 보유할 기회를 제공
그리고 투자자 저변을 넓히고 유동성을 끌어올려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
질문자님이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액면분할을하여 기존에가지고 있던사람도 손해 없이
가지고있던 물량 만큼 분할이 되어있구요 주식은
비트코인과다르게 한주씩 거래해야합니다
코인같은경우는 0.1개 0.01개등 한개를 쪼개서 거래할수있는
반면 주식같은경우 그러한 기능이없어 삼성전자 주식을사고
싶어도 250만원에 돈이들어가게 되죠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많은수에 소액투자자들이 삼성주식을
보유할수있게되고 삼성입장에서도 주가를올리수있게 되고
1석2조인셈이죠
안녕하세요. '주식초보홍대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액면)분할의 이유는 주식의 유통량을 늘려 보다 많은 투자자가 매매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1주에 약 25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은 최소 1주 단위로 매매가 가능한 주식투자 특성상 메이저 세력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 헤지펀드인 엘리엇의 경우 이런 특별한 지위를 활용해 특별 배당을 요구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50:1로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서 물량이 50배로 늘어나게 되고 주식 단가는 1/50이 되었고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보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명 '국민주'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