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가 사회 이슈가 되는데 사회복지적으로 고독사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얼마 전부터 고독사가 사회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숫자가 혼자 외롭게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거나 막기 위한 사회복지적인 제도나
장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고독사 예방은 조기발견. 사회적 관계망 형성. 맞춤형 지원. 기술 연계를 통해 위험자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제도 장치는 독거노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제도적.기술적.서비스적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데요.
사회복지제도 장치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정기적 방문 및 모니터링, 법적.정책적 기반 강화, 스마트 돌봄 기술,
지역사회 네트워크(이웃관심과 자원봉사, 정기적 커뮤니티 활동)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적극적인 복지관 주보센터 등 이용 참여하며 소외되지않고 자신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락 가정방문 돌봄서비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내담자분들의 섬김의 자세와 소통하면서 밖으로 나오도록 노력해 주세요
고독사를 막기 위하여 여러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방문케어도 있고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노노케어를 통해
말벗이 되어주고 서로를 돌봐주기도 하죠.
또한 노인대학 같은 시스템을 통해
동네의 공공장소 등을 활용하여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것도 있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적으로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독거노인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 방문 돌봄, 전화 상담 등을 확대하고, 주민센터나 복지관에서 공동 식사나 취미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나 IoT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면 고립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을 공동체 속에서 연결해주는 제도적 장치가 고독사 예방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미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년 ~2027년)과 그리고 최근의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2025) 등이 있는데요. 핵심이 위험군발굴, 사회적 연결망 강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고독사위험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고,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은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으로 위험군 발굴, 연결 서비스 제공, 사후지원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주요 정책 및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은 빅데이터와 지역사회 조사로 1인가구, 노인, 실질자 등 고립 위험군을 파악하고,사회적연결망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자원봉사, 이웃 간 네트워크 활성화, 주민센터, 복지관, NGO가 협력해 정기적 안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는 청년층의 경우에는 취업 심리 상담 지원을 하고 중장년층은 재취업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돕고 노인층은 방문 돌봄, 건강관리 및 여가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가지실 수 있도록 합니다.
고독사 예방은 사회적 연결망 회복이 핵심이고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사회적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학교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서 사람들과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해주신 고독사에 대한 사회복지제도적 해결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독사란 말 그대로 사회와 단절이 된 사람이
여러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혼자 놓인 상태로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복지사들은 그럴 가능성이 있는 대상들을 발굴하고
최대한 방문하면서 돌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