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드래곤볼z106화인가? 에서 나메크별이 폭발후 베지터가 잠시 엉뚱한 마음먹고 우주룰 지배 하겠다고 설치자 손오반과 마찰이 있었는 걸로 압니다 그때 베지터가 손오반을 기절시키자 피콜로가 뒤에서 나타나는데 베지터가 그이상 물러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투력표보면 베지터 240만 피콜로 140만이라는데 그리고 베지터가 손오반을 연속적으로 주먹을 날릴때 피콜로는 왜보고만 있었는지 궁금하고요 피콜로는 손오반의 스승에 위기에 처하면 구하러오는 사람인데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피콜로는 손오반의 스승이자 보호자 역할을 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베지터와 직접 충돌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손오반이 한 번 기절하는 정도로 생명에 위협이 없다고 판단했거나 베지터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제지할 명분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지터는 이미 프리저와의 사투 나메크별 파괴 등 극한 상황을 겪으며 체력과 정신력이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손오공 프리저 피콜로 등 강자들과의 연속된 대치로 인해 경계심이 높아진 상황이었습니다. 피콜로가 등장했을 때 그는 단순한 힘의 차이만으로 베지터를 압박한 것이 아니라 오반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냉정함을 보여주었고 베지터도 피콜로의 전투력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베지터는 피콜로와의 불필요한 충돌이 자신에게 이득이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제생각이지만 피콜로의 전투력보다 확실히 베지터가 한수위지만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등의 기술은 240만의 베지터한테도 먹힌다 봐야합니다.
피콜로가 전투력 408쯤 되었을때 마관광살포를 쓸때 집중된 전투력이 1300가량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피콜로 전투력이 140만이라면 마관광살포는 약 500만이상의 전투력이 집중된 관통형 기공파를 쓸수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오반도 몇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파워업한데다가 분노라는 변수가있어 충분히 베지터를 상대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콜로가 작정했으면 그당시 베지터는 충분히 상대할수있었을거라 보이네요.
물론 다구리로요.
베지터도 그것을 알고 멈춤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베지터는 피콜로의 등장으로 인해 상황이 복잡해 지는 것을 원치 않아 물러났고 피콜로 역시 오반이 스스로 극복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래곤볼 전투력은 초기 프리저까지가그럴듯 하고 그외엔 다 의미 없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내용에 의미를두시는게 좋습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