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에게 고백했는데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그래서 연락 끊었는데?
여사친에게 고백했는데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그래서 연락 끊었는데? 계속 연락오네요.
차인이상 딱히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왜이러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오랜기간을 친구로 지냈을텐데 고백한 후에 차였다고 연락을 끊는다면 여사친 입장에서는 친구로 같이 보낸 시절이 후회될거 같습니다.
여사친 입장에서 질문자님만 남사친으로 지낸게 아니면 다른 남사친하고 다 연락을 끊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비슷한 경험을 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고백한 후 차여서 힘들수 있지만, 친구로나마 지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여사친분은 친구로 지내고싶어하는듯한데 연락을 끊으셨다는건 맘정리가 다되신거같네요 그분에게 연락을 그만하고싶다고 말을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여사친분께서는 본인과 친구로는 계속 지내고 싶은 마음에 연락이 오는 것 같은데 그럴 마음이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바다꿩292입니다.
그동안 많이 고민하셔서 용기내셨을텐데 마음이 많이 아프실듯 합니다.
여사친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연락을 지속하는지는 정확히는 알지 못하겠으나 추측하면 미안함, 걱정, 한순간에 관계가 변화된 것에 대한 아쉬움, 거절하였으나 나중에 본인도 질문자님을 좋아했다는 것을 느꼈을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에 연락을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그 이유를 들어본 후에도 더 이상 연락을 주고받는것이 힘드실것 같다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설명하시고 정중히 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친구' 잃기 싫다는 부분이 커서 아무래도 다시 연락이 오는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건 글쓴이한테 달렸다고 봐요. 그냥 다 잊고 친구로 지낼지.
친구로 지내다보면 다른 기회, 가령 친구의 친구를 소개 받을 수도 있고요.
그 친구에게 다시 고백을 해본다는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이건 더 비참해지는 가능성이 더 높은 게 대부분 현실이고요.
이런것들이 싫다면 깔끔하게 연락을 최대한 줄여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순간 팍 끊기보다는, 적당히 안 받을 거 안 받으면서 전화가 길어지면 바쁘다고 하고요.
그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본인 결정에 따르시면 됩니다
본인이 더이상 인연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연락 끊고 사는게 좋습니다
고백했는데 거절 당하면 누구나 똑같을거 같습니다
거절해놓고 계속 연락한다는건 여자쪽도 아쉬움이 있거나 일종의 어장관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한번쯤 연락을 받고 대화를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것은 좋은데 연인으로는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과감하게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시고 차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