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생전 고민하지 못했던 것을 고민하고 있어요. 만난지 일주일째 관계를 했고 처음부터 저흰 실패했어요. 사정을 못하고 중간에 풀려서 그만하두라구요.. 처음엔 그럴 수 있지 싶어서 넘어갔는데
200일 쯤인 지금 남친이 2번 정도 사정했습니다.
이젠 저도 자존감도 바닥나버렸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하다가 중간에 힘들다고 해서 끝나버리더라고요.
저는 너무 비참하고 서럽고 그래요..
전 사람과는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저랑 안되니까
속궁합이 안맞아소 그런지 아니면 이 친구가 발기부전인지 모르겠어요 ..
사정을 못해요 중간에 발기가 풀려버리고..
이거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