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남자아이 사춘기가 온거 같아요
집에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무언가를 시키면 싫은티를 내며 혼자 중얼 거리고 짜증 횟수가 많아졌어요. 조금 달라진 아이 모습을 보니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인가 싶은데 아이에 부정적인 태도에 예전처럼 혼을 내야 할지 달래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