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남자아이한테 화를 자꾸내게 되요ㅜ ㅜ
아이한테 자꾸 화가나요
버럭했다가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맘을 가다듬는데...
아이가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말도 안듣고
제 감정도 컨트롤이 힘드네요 ㅜ ㅜ
어린 여동생과 자꾸 비교가 되고...
말은 못하지만 눈치도 너무 없는거 같고...
힘드네요 ㅜ ㅜ
안녕하세요. 겸손한허스키35입니다.
사춘기는 신체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만
정신세계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이니까
부모님들이 한발 물러나서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적으로 자녀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가능하면 대화를 오래하는것보다
자신의 삶을 찾아서 생활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먼저 안정이 되어야지대화를 하고 활동을 하는데도 좋을수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취미활동이나 운동등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틈틈히 명상등을 통해서 조금안정시킨후 이야기를 하는것이좋습니다.
가능하면 아이랑 예민한 문제를 이야기하는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것들 그리고 아이가 잘하는것들 위주로 지지해주며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대화를 유지하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는 신체의 성장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과도기에 있는 시기입니다. 자녀가 흔들리지 않도록 부모인 질문자님이 태연하게 대응하려고 하셔야 하겠습니다.
자녀에게 화를 내거나 다른 자녀와 비교하는 것은 알고계신것처럼, 적절한 육아방법이 아닙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자라는데 비교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사춘기일 수록 조금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