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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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잘 먹고 배변 배뇨 활동 잘 할 경우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간혹 빤듯이 안 눕고 병원에서 외측으로 눕 영상을 먼저 찍고 바로 복배상으로 찍었을 때 저렇게 될 가능성도 있고
혹시 아이 마취하고 찍은 경우에도 저렇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보호자분께서 걱정하시니 보호자분이 마음의병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진한장으로는 진단하지 않는게 원칙이라 정확할 수 없는 쇼견이나
우측 폐 중엽부의 밀도 증가와 함께 심장이 그쪽으로 이동하여 관찰되기에 우측 폐 중엽의 협착과 과거의 폐렴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즉, 현재의 증상과는 큰 관련성이 낮으나
만성적인 폐렴이 진행되는 경우, 염증지표가 만성적으로 높거나 골수 억압등의 증상을 보이는경우 수술로 근원인 폐엽을 제거해야합니다.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해당 폐엽의 변화양상 모니터링이 추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