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시작할때 가장 중요하게 어떤건가요??
부동산을 이제 막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이제 막 짓는 상가 하나를 계약하였습니다.
부동산을 할 때 가장 유심히 봐야되는건 뭔가요?
또한 아파트보다 상가는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건가요???
재태크시 부동산의 경우
크게 수익형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시세차익형) 으로 나눕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말하고 주거용은 주거할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보통 환금성은 주거용이 더 뛰어나서 시세차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수익형의 경우 매달 나오는 금액이 중요하고 투자대비 금액에 따라서 가치가 정해집니다.
대체적으로 상가보다는 아파트를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지고 있을 것이며 그 동안의 시세가 어떻게 바뀔지 입니다.
오래 가지고 있을 경우 시세가 별차이 없다면 의미없는 일이니까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보통
노래 되면 노후에따른 수리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공실 의 위험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다시 되팔때 가격도 처음보다는 낮아질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를 잘 계산 하셔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입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수요가 몰리는 구간, 단순 xx역에 가까운게 아니라 어떤 업무지구 등으로 몰리는 구간 방향이 인접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강남,광화문, 여의도 접근을 고려한다면 단순 역근처가 아닌 해당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환승이나 버스 환승센터 주변이 나은 겁니다.
아파트든 상가든 모든 투자는 장기로 하셔야합니다. 일부 투기나 요즘 코인장과 같은 단기차익은 우리같은 일반 시민은 잡기힘든 뜬구름과 같습니다.
누가 주식이나 코인으로 1년만에 얼마 벌었다더라 부동산으로 얼마 벌었다더라 하는것들은 일부의 꿀만 보여줄 뿐입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수많은 실패와 쪽박은 보여주지 않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런 말들을 들으면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투자에서 이 조급증이 가장 발목잡는 문제입니다.
가령 부자는 1년간 100억으로 5% 수익만 먹어도 5억이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은 1000만원으로 5% 먹으면50만원입니다. 성에 차지 않죠. 그래서 위험투자에 도전하게 되는겁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었군요.
상가의 경우 상가주택 상가건물 구분상가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짓고있는 상가건물을 계약하셨다는걸로 봐서는 구분상가를 계약하신듯 한데 구분상가는 시세차익 보다는 월세수입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관리와 유지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익을 노리긴 힘듭니다. 원래 상가건물이나 상가주택 같은 건물들은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아 요령만 잘 부리면 차익실현이 가능하지만 구분상가는 시세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죠. 하지만 반면에 눈탱이 맞아서 비싸게 살 일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장단점이 있는법입니다. 많은 경험을 쌓으셔서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목적으로 상가를 분양받으신것이라면
무엇보다 중요한건 등기부등본 상 '소유권 이전'이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는지를 보아야합니다.
소유권 이전이 완료 된 후에는 분양받은 목적, 즉 투자 목적이시라면 임대가 잘 맞춰져야겠죠?
임차인이 해당 상가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식당이라면 매출을 올리기위해서 유동인구가 많아야 할 것이며,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등
임대차 계약을 맞출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상가를 분양받았는데 그 상가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투자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1순위가 교통입니다. 아파트와 상가와의 투자목적과 차이는 엄현히 다르지만 교통은 상가 아파트는 1순위로 고려해야하
죠 상가라면 길 모퉁이인진 대로변인지 역과의 위치 근처에 사무실이 많은지 유동인구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계약을 하셨거니라 생각이 들겠지만 투자임대를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먼 미래까지는 아니지만 지식산업센터쪽이라면 투자는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