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진으로 보셨을 때 구강암일 확률이 높아보이나요?
8월 말에 입 안에 첫번째 사진처럼 물집같은게 잡혀서 입안이 불편했습니다. 아프진 않았구요.
8월 중순에 어머니께서 위암진단을 받으셔서 걱정되는 마음이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도 되게 많이 받았어서 피곤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알보칠하고 페리덱스, 페리톡겔을 발라주었습니다 터뜨리려고도해봤는데 안터질 것 같아서 뒀습니다. 그렇게 방치하니 위 사진(생긴지 일주일) 되고 저 위에 알보칠을 바르니 하얗게 일어나면서 (아프지않았습니다) 피같은게 찼습니다. 김치찜같은 자극적인 걸 먹어서 좀 더 커졌나싶기도합니다.그래서 어제 치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니들같은 걸로 뚫으려고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점막 안에 있다고 피고름만 빼고 안에 소독했다. 약 줄테니 먹어보고 1-2주 뒤에 다시 와서 안사라져있으면 대학병원가봐야한다고하시더라구요…
이건 지금 사진입니다. 선생님들이 보시기에 악성병소일 확률이 높아보이시나요…? 처음엔 그냥 물집이길래 스트레스랑 잠못자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겼나보다하고 별 걱정안했는데 어제 병원가서 직접 이야기 들으니 온몸이 떨리네요… 구강암을 확률이 높아보이나요? 아니라면 어떤 것을 수 있을까요?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진만으로는 판별하기 어렵지만 악성병소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구강암은 아니고 낭종같은 거니 치과에 가셔서 마취후에 제거를 해달라고 하시면될것같습니다.